2025년 5월 7일 기준 최신 정보
🔴 단초점 vs 다초점 — 뭐가 다른가요?
백내장 수술 시 삽입하는 인공수정체는 크게 단초점 렌즈와 다초점 렌즈로 나뉩니다.
- 단초점 렌즈 — 건강보험 적용, 한쪽 눈 본인부담 약 20~30만 원. 백내장만 치료하며 수술 후 돋보기나 안경이 필요합니다.
- 다초점 렌즈 — 비급여(전액 본인 부담). 양안 기준 평균 300만~1,000만 원 이상.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교정하여 안경 의존도를 크게 줄여줍니다.
- 2021년 1월부터 수술에 사용되는 렌즈 종류와 비용을 병원이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합니다. 수술 전 반드시 고지서를 받아 확인하세요.
🔴 2025년 주요 다초점 렌즈 종류 & 가격 비교
※ 아래 가격은 한쪽 눈(편안) 기준 렌즈값이며, 병원별로 ±30% 내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레이저 수술비·검사비는 별도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2021년 소재 개선(클라레온)으로 글리스닝(기포 변색)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스마트폰·컴퓨터 사용이 많은 한국인 생활패턴에 특히 적합합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된 삼중초점 렌즈. 독특한 4햅틱 플레이트 구조로 난시 환자에서 렌즈 회전을 최소화합니다. 리사트리와 자이스 라라를 양안에 각각 삽입하는 '믹스앤매치' 기법도 활용됩니다.
회절 방식을 최소화한 연속초점(EDOF) 렌즈. 근거리 교정력은 삼중초점보다 다소 낮지만, 야간 빛번짐이 적고 대비 감도가 뛰어나 운전·야외활동이 많은 분께 추천합니다.
근거리 시력이 특히 뛰어나 스마트폰·독서를 자주 하는 분께 유리합니다. 빛번짐이 다소 있을 수 있어 야간 운전이 많은 분은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세요.
2025년 상반기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출시된 최신 렌즈. 회절 링 설계를 개선해 시너지 대비 야간 빛번짐을 크게 줄였고, 도수 정확도의 강건성(Robustness)이 높아 다양한 눈 조건에 적합합니다.
단초점이지만 중거리까지 확보된 EDOF 설계. 황반변성·녹내장 등으로 다초점 삽입이 어려운 환자, 또는 빛번짐을 최소화하고 싶은 분께 적합합니다.
🔴 렌즈 한눈에 비교표
| 렌즈명 | 제조사 | 초점 유형 | 근거리 | 중거리 | 야간 빛번짐 | 편안 가격대 |
|---|---|---|---|---|---|---|
| 클라레온 팬옵틱스 | 알콘 | 4중초점 | ★★★★ | ★★★★★ | 중간 | 150~200만 |
| 자이스 리사트리 | 자이스 | 삼중초점 | ★★★★ | ★★★★ | 중간 | 120~180만 |
| 자이스 라라 | 자이스 | 연속초점 | ★★★ | ★★★★★ | 적음 | 100~160만 |
| J&J 시너지 | 테크니스 | 이중+연속 | ★★★★★ | ★★★★ | 다소 많음 | 120~170만 |
| J&J 오디세이 | 테크니스 | 다초점(신형) | ★★★★★ | ★★★★★ | 적음(개선) | 180~230만 |
| 아이핸스 | 테크니스 | 강화 단초점 | ★★ | ★★★ | 매우 적음 | 65~100만 |
※ 별점은 상대 비교 참고용이며, 개인의 눈 상태·생활습관에 따라 체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전체 수술비용은 얼마나 될까?
- 단초점 렌즈 수술 — 양안 본인부담 합계 약 40~60만 원 (건강보험 적용)
- 다초점 렌즈 수술 (양안) — 렌즈값 + 수술비 + 레이저비 포함 총 300~1,000만 원 수준
- 개인병원 준다초점·EDOF — 한쪽 눈 기준 약 100~300만 원
- 대학병원 다초점 — 한쪽 눈 기준 약 120만 원 내외 (렌즈값 별도)
- 실손보험 — 다초점 렌즈 비용은 대부분 비급여로 실손보험 적용 여부가 갱신형/비갱신형·가입 시점마다 다르므로 가입한 보험사에 직접 확인 필수
🔴 나에게 맞는 렌즈 선택 기준
근거리 시력이 중요한 분께 근거리 강점 렌즈 추천
빛번짐이 적은 연속초점 또는 강화 단초점 계열
원거리·중거리 선명도가 뛰어난 렌즈 우선 고려
다초점 삽입 불가 사례 있으므로 정밀 검사 필수
빛번짐 개선·도수 강건성 향상, 단 아직 도입 안과 확인 필요
양안에 다른 렌즈를 삽입해 근거리·원거리 균형 확보. 고난도 수술이므로 경험 많은 전문의 필수
🔴 수술 전 반드시 확인할 것들
- 최소 대학병원 1곳 + 개인 안과 2곳 이상에서 정밀 검사 및 상담받기
- 병원에서 사용 예정 렌즈의 종류·비용·제조사 명칭을 서면으로 받기 (법적 의무)
- 수술 집도의의 다초점 렌즈 수술 경험 건수 확인
- 난시가 있는 경우 토릭(Toric) 렌즈 여부 추가 확인 (난시 교정 기능 탑재 여부)
- 가입한 실손·수술보험 보장 범위 사전 확인 (비급여 항목 포함 여부)
🔴 자주 묻는 질문 (FAQ)
대부분의 경우 안경 의존도를 크게 줄일 수 있지만, 100% 안경 없는 삶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야간 독서나 매우 작은 글씨를 볼 때 얇은 돋보기가 필요한 분도 있습니다. 렌즈 종류와 눈 상태, 수술 정밀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수술 전 전문의와 현실적인 기대치를 충분히 조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안 교정 목적의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비급여(전액 본인부담) 항목입니다. 단,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일반 백내장 수술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한쪽 눈 본인부담이 약 20~30만 원 수준입니다. 실손보험 가입자는 보험사와 가입 시기에 따라 보장 범위가 다르므로 수술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두 렌즈 모두 세계적으로 검증된 프리미엄 제품이며 우열을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클라레온 팬옵틱스는 60cm 중거리(스마트폰·컴퓨터)에 강점이 있고, 리사트리는 4햅틱 플레이트 구조로 난시 환자에게 유리합니다. 결국 본인의 직업·생활습관·눈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문의가 추천하는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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